부산에만 파니 한번 먹어보라는 지인의 추천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돼지갈비를 치킨처럼 튀겨낸건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튀김이다보니 눅눅해질거같아 시장에서 포장해오면서 바로 몇개 꺼내 먹었는데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두 시간 정도 뒤에 숙소에서 먹엇을 때도 식었지만 생각보다 바삭하더라구요? 한번쯤 먹어보면 좋을거같아요. 후라이드 소(1.3만)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었어요. 근처 세정 밥먹으러 가기전에 포장 주... 더보기
부산 부평깡통시장 깡돼후 돼갈후라이드 부산 깡통야시장에 가면 먹어야할 돼지갈비튀김이다. 나도 sns에서 봤는데 인파에 밀려 걸어가다 매장을 발견해 작은거 하나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그냥 돼지갈비고기를 튀긴거겠지 했는데 고기에 돼지갈비양념을 입혀 튀긴거였다! 한입먹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달달한 고기맛에 바삭고소한 튀김옷이 참 잘어울린다. 양도 엄청 많아서 작은사이즈 13000원 주고 샀는데 둘이서 다 못먹었다. 토요일 ... 더보기
부산 깡통시장에 위치한 깡돼후 입니다. 1. 돼지갈비 후라이드로 유명한 가게로 실제로도 메뉴는 양념/후라이드 뿐입니다. 저희는 후라이드만 소자로 시켰어요. 반반부터는 중짜리라서 양이 좀 많습니다. 소자 하나만 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웨이팅이 항상 있는 편인거 같습니다. 한시간 정도 기다렸고 깡통시장 좀 둘러보고 다녔어요. 2. 단순하게 돼지갈비 튀긴 맛은 아니고... 뭔가 조금 달라요.. 좀 말로 형용할 수 ... 더보기
치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입맛에 딱 맞는 집이었다 일요일 저녁 5시 반쯤 갔고 한 시간 기다렸다 테이블링은 따로 없고 매장 앞이나 주변에서 대기해야 한다 시장을 한 바퀴 돌고 왔을 때 남은 대기 순서를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이것을 이길 정도로 맛있었다 달짝지근한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조금 바삭한 튀김 옷을 뚫고 나오는데 세상에나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하지만 친구는 더 바삭했으면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