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슬릭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1호점 장사가 잘 됐는지 2호점이 생김. 이태원역과 더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점포도 더 크다. 직원들이 한국어 응대가 안 되기 때문에 우즈벡어 러시아어 영어 중 하나 써야함. 라마단이라 그런지 이프타르 먹으러 온 우즈벡인이 많았음. 맛은 1호점과 거의 같은 듯? 하지만 직원들 응대가 느리고 소스, 물 리필, 칼(칼은 결국 못 받음...) 같이 기본적으로 제공해줘야 하는게 부족했음. 라마단이라 바쁘고 힘들어서 그렇겠거니 생각했다...
라자트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3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