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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tronomy
추천해요
11개월

제주도 서귀포에 최근 문연 JW매리엇의 조식 식당. 흔히 운영되는 부페식이 아닌 코스메뉴로 주문하는 방식이고, 빵과 요거트는 같고 메인에서 골라 주문한다. 메인은 전복죽, 채끝등심, 고기국수, 제주 빈싱 중 하나를 고른다. 브레드 바스켓이라고 크루아상 두종과 잼, 버터가 나온다. 여기 빵 미쳤다. 크루아상의 중요한 점 중에 하나가 겹겹 얇은 층 사이에 버터가 듬뿍 들어갔느냐 인데, 여긴 완벽하다. 아주 맛있었고 버터도 직접 만든걸 서브한다. 뮤즐리와 요거트는 아주 퀄리티 높은 맛. 뮤즐리도 직접 만드는것 같다. 스테이크와 반상을 먹아봤다. 스테이크는 아침인것을 고려하여 몇점 안나욌지만 굽기도 좋았고 사이드의 스크램블에그와 매우 잘어울렸다. 반상에선 장어 솥밥이 반찬과 나왔는데 솥밥은 솔직히 평범했다. JW매리엇은 매리엇 호텔체인의 디양힌 호텔중에 탑티어 호텔이다. 우리나라엔 동대문, 강남, 그리고 제주에 세군데 있는데 다른 나라에 하나 있는것에 비해 유달리 많다. 제주는 특히 리조트 느낌이 강하고 오롯이 조용히 쉬고 싶디면 매우 좋은 장소가 될것 같다. 그에 걸맞게 음식도 매우 훌륭하다.

JW 메리어트 제주 아일랜드 키친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