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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나루에 위치한 스시야. 저녁에 방문하였고 저녁은 6:30 한타임만 진행함. 보통 마곡의 특성상 전형적인 스시야의 가격대가 있는데, 여긴 약간 높으며 그 대신 식자재와 메뉴의 퀄리티가 높은 수준. 다만 쉐프님 혼자 스시와 주방을 모두 커버 하셔서 서빙이 좀 느리긴 한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여러 메뉴중에 아까미가 기억난다. 일상적으로 나오는 아까미에 비해서 거의 혀에서 녹아버릴 정도로 부드러운 텍스쳐였고, 감칠맛도 뛰어났다. 앵콜 스시로 한 점 더먹음. 마곡에서 누군가가 어느 스시 가야하냐고 물어봤을때 스시카이시가 내맘의 일등이었는데 이집과 함께 추천. 두군데 돌아가면서 가면되겠다.

스시 아카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두산더랜드파크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