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원래 한강진에 있었는데 위치가 바뀌었나봅니다 맛은 그대로일테니 리뷰해보자면, 음 일단 저는 멕시칸에 있어서 객관성을 살짝 잃을 수 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멕시칸 음식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죠. 당시 ‘타크’를 방문하려 했지만 타코의 권위자, 타코의 지배자, 타코의 왕으로 너무 알려져서 웨이팅을 하면 3천시간 쯤 기다려야 해서 근처의 라 크루다에 갔습니다. 아, 멕시칸은 늘 옳습니다. 타코? 고수까지 얹어 먹으니 당연히 넘 맛있었구요 소식좌 친구 덕에 맛 본 퀘사디야가 사실 제 입에 더 맛있었습니다. 아 멕시칸 사랑해
라 크루다
서울 중구 다산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