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빙수? 별 관심 없어‘라고 오만방자하게 말하던 제 입을 바로 닥치게 만든 로이즈 빙수입니다. 망고 얼음의 저 결 좀 보세요. 거의 병아리 털만큼, 아니 그보다 더 부드럽습니다.. 입 안에 넣자마자 도둑 맞아버리지만 그 빛나는 찰나를 경험하기 위해 연거푸 숟가락질을 하게 됩니다🥹 네 명이 가서 결국 3개 시켜먹고 왔네요...
로이즈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6층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