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차 용산에 갔다가 아무런 정보도 없이 눈에 보여서 들어간 카페 오브 콜스. 유난히 날이 좋은데 입구까지 뻥- 뚫려있어 그 쾌청한 개방감에 앉아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네요. 다만 테이블이 벽에 붙어있는 강의실(?) 느낌의 일체형 책상이라 살짝 불편했어요ㅜ 그렇지만 탁 트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만족입니다😊
커피 오브 콜스
서울 용산구 보광로 10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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