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진미집을 방문하려다가 웨이팅이 좀 있어서 근처 대체재로 선택하였으나 여기 정말 맛있다 처음에는 김밥과 연탄불백을 쌈에 싸먹는게 생소했는데 먹어보니 이거 완전 별미다 상상하는 그 맛이지만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 인법!! 게다가 요즘은 찾기 힘든 옛날 포차st 가락국수까지 가격도 저렴하고 전주 주민이었다면 자주 방문했을 곳이다 *요즘같은 미친물가 시대에 김밥 한줄이 2천원이라니… 가게가 굉장히 바쁜데도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매장도 꽤 쾌적한편!! 다만 매장은 씨끄러움 주의!!
오원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공북로 8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