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망원 | 은하루 어느덧 저녁바람도 미지근해져가는 요즘 시원한 오향장육 냉채와 알싸하면서 짭짤한 마파두부 (밥추가 필수) 그리고 제법 텁텁해보이지만 맛은 세상 깔끔했던 짬뽕 부른 배와 살짝은 얼얼한 위장을 부여잡고 벚꽃을 구경하는 어느 완벽한 프라이데이-나이트 이었던 건에 대하여
은하루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길 56 1층
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