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방문 예정
고기잡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345번길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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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료를 창의적으로 사용해서 요리했는데 맛이 조금씩 따로 노는 느낌. 방이 두 개 있는데 천장이 뚫려 있어서 소리가 울린다. 굳이 또 찾아서 가지는 않을 듯
사계절너울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7번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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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 프리 와인 모임하기 좋음.
먼데이 블루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
길 가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모터사이클 덕후들이 좋아할 것 같음. 커피는 강배전에 쓴 맛이 강함.
언더레이티드
경기 여주시 가남읍 본두3길 7
우와~~ 우와~~ 우와~~ 한국에서 먹어본 중식당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중국에서도 이정도 맛을 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사천에서 먹었던 요리하고 비교하면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미세 조정이 살짝 들어갔는데,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나한테는 딱 좋았음. 산니백육 차나무버섯볶음 청초농어찜 마파두부 여길 왜 이제서야 알았지?
파불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푸딩이 맛있고, 음악 소리도 좋다.
힐즈 앤 유로파
서울 용산구 신흥로 35
특수부위, 등심, 카레가 인상적임. 생양갈비도 맛있는데 어린양을 써서 상대적으로 양이 적다. 고기 다 굽고나면 숙주를 구워주는데 숙주도 맛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매우 좋음.
야스노야
서울 용산구 후암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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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양고기는 여기가 제일 맛있음. 가격이 싸지도 않지만, 먹다 보면 맛있어서 계속 시키다가 영수증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험도 할 수 있음. 하지만 돌아서면 또 가고 싶음. 더 자주 가야겠다. ㅋㅋ
미방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16
낙성대 근처 사케바, 음식은 밸런스가 매우 잘 잡혀있고, 추천 리스트에 있는 사케도 매우 앗있음. 일본 소금을 쓰시는데, 간은 딱 맞는데 혀에서는 살짝 강한 신기한 경험을 했음. 뽈레 덕분에 발견한 맛집. 두 명이 가기에 딱 좋다.
사케바 히토리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1
초계국수가 내 스타일임. 닭목살구이는 나한테 살짝 매웠음. * 참고로, 저는 진라면 순한맛 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동명닭집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6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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