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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해봉정육 "맛있는 미경산우를 좋은 가격과 좋은 분위기로 즐기자" "주말 콜프의 즐거움" “고기집 티리미스가 이렇게 맛있으면 반칙이지” 미경산한우를 취급하는 해봉은 해봉정육 자체로도 회식의 성지지만, 자매 브랜드인 숙성육관은 나의 최애 한우집 중에 하나다. 해봉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오픈한 매장이 삼성역 대시동 매장인데, 첫 매장인 만큼 큰 규모와 밝은 분위기가 참 좋다. 넓고 탁 트인 실내는 회식의 시끄러움을 상쇄... 더보기
괜찮은 암소 원뿔 정육식당 강남에 이 정도 퀄리티의 한우를 더 좋은 가격에 내는 집이 있을까? 정육식당이라 가성비 참 좋은데, 아무리 정육식당이라도 비슷한 가격에 암소 한우 안심과 등심을 내는 식당은 찾기 어려울 듯하다. 산과를 배울 때 첫 임산부를 초산, 두 번 이상의 출산을 경산부라 했으므로 소도 당연히 미경산이면 새끼를 한 번 이하로 낳은 암소 같은데 미경산을 한 번도 새끼를 낳지 않은 암소로 칭하니 나는 좀 헷갈린... 더보기
한국 0.1% 미경산 한우를 파는 정육식당 을지로-무교점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서 약 2달 뒤 어버이날 아버님 모시고 방문한 본점. 일단 고기는 여전히 좋다. 미풍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미경산이란, 한 번도 임신-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암소를 말하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인 소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 그만큼 고기 질이 좋다는걸 뜻한다. 하지만 이날 조금 일찍 방문했음에도 주말-어버이날이라 그런가 가족단위 고객이 많았고... 더보기
대한민국 1% 한우를 저렴하게. — 일반적으로 암소는 새끼를 여럿 낳은 뒤에 도축하기에 고기의 퀄리티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수소는 잡내가 날 수 있기에 대부분의 식당에선 거세육을 쓴다. 새끼를 낳지 않은 어린 암소는 “미경산 한우”라 불리우는데, 이는 전국 300만 두가 넘는 소 중에 오직 1-2% 뿐이다. ‘노란상소갈비’로 강남에 1만원대 소갈비를 선보인 김경원 대표님과 육류 가공, 유통 전문가인 이동진 대표님이 손을... 더보기
삼성동 한우 회식 장소로 추천 맛있고. 넓고. 회식 하기 딱이다. 특수부위 모듬. 해봉 모듬. 숙성 채끝스테이크. 다 다르게 맛있다. 맛잘알 성시경 추천 맛집이라고 해서 조금은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인 듯. 출산하지 않은 어린 암소인 연풍우만 취급한다고 함. 그래선지 너무 느끼해서 많이는 못 먹겠던 소를 여기선 아주 양껏 먹게된다. 기름기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과하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육질도 더 부드러운 느낌. 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