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산오징어 먹으려고 굳이 굳이 어렵다는 관악산 사당코스로 하산했다 일찍 간다고 세시반에 갔는데 벌써 웨이팅 4팀이나 있었음…. 그리고 대박 금오징어였다 회랑 찜 반반이 무려 육만오천원 그래.. 그래도 맛있었으니 됐다 산오징어를 바로 잡아서 손질하기 때문에 신선함이 미쳤다 개인적으로 신선한오징어와 야채 초장을 회덮밥처럼 비벼먹는게 더 맛있었는데 내장한가득인 오징어찜도 여기서만 먹을수 있을것같은 느낌의 별미였다 왜 사당 주당들이 여기로 모이는지 단번에 이해완료!
청송 산오징어
서울 관악구 남현1길 8 경도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