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생각보다 1.제대로 됐고2.가성비 좋은 일식요리집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참 감사한 집 😊 2008년부터 장사를 하신 덕분인지, 요리는 주방장 한 분이서 하시는데도 한꺼번에 들이치는 주문량을 능숙하게 처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 전 항상 베이컨에 양배추 아낌없이 들어간 야끼소바를 먹지만, 다른 데선 찾기 힘든 토마토라멘도 맛있다고 합니당 👍 그나저나 <식사 중 애정행위 금지>라고 적힌 경고문이 있던데,,, 라멘 먹다 말고 뭔 짓들을 하는 거지 ^^,,,?
멘야요시
서울 마포구 광성로 3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