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와 함께라면 초행도 두럅지 아나. 여러분 여기 상호명에는 칼국수가 들어가지만서도 말이죠, 사실 칼국수는 안 드셔도 돼요. 다른 분들이 쓰셨듯 여기는 🍤튀김 맛집🍤입니다. 진짜에요. 미리 튀긴 튀김따위 절대 아니고. 주문과 함께 사장님께서 촤르릉촹촹촹 튀겨주시는데. 하. 넘 마쉬따. 고구마 새우 오징어 무엇 하나 버릴 것 업따. 오징어는 몸통만 쑥 나오고 튀김옷만 젓가락에 댕그러니 남는 참사도 벌어지지 않고 무사평안하게 함께 섭취가 가능. 고구마는 달달 고소 부드.럽. 고구마는 럽. 새우...새우 진짜 jmt...진짜 새우만 추가주문 하고 싶었는데 간신히 참아따리 참아따. 튀김 세트와 칼국수 2인분을 시켰는데 칼국수는 정말 별 임팩트 없으니까 꼭 튀김을 2인분 시켜주세요. 칼국수는 구색 맞추기로 1인분까지만 허용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이 집은 튀김입니다. 튀김만 먹었으면 추천인데 칼국수를 2인분 먹어버린 바람에 좋음으로 추천하는 저의 한을 여러분께서 튀김 34인분 먹음으로써 풀어주세요.

고향 바지락 칼국수

인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