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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별로에요

5년

🕶...?피자를 시켰는데 안경이 나왔어요 홍입 3출 바로 앞이라는 어마어마한 접근성 때문에 연남동 갈 때마다 눈에 들어왔던 곳. 무난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들어갔으나... 사진의 피자는 페퍼로니를 미니 사이즈로 시킨 것인데 사진에는 쪼꼬만 페퍼로니들 많았자나...저렇게 왕 페퍼로니 두 개만 띠용 얹어놓은 비주얼 아니었자나...ㅋㅋ...ㅋ...ㅋㅋㅋ... 저거랑 알프레도 스파게티라는 치즈 듬뿍 들어간 스파게티도 시켰는데, 스파게티나 피자나 아주 그냥 전형적인 미국 맛. 그래서인지 가게에 서구권 비주얼의 외국인 손님들이 아주 많았다. 다음부턴 연남동에서 피자가 먹고 싶을 땐 조용히 빚짜에 갈 것이다 🍕

피자 업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3 효성홍익인간오피스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