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점심님의 포스트를 보고 방문. 과연 혜자로운 곳이었습니다 👍 학교 다녔을 때 신촌에 이런 감자탕 집 있었으면 일주일에 열두번 갔을 집,,, 소 자가 20000원인데 고기가 정말 많이 나와요. 다만 전 올니 살코기 파인데 지방(?)이 좀 많아서 아쉬웠던 정도. 술 안 마시면 공기밥은 따로 시켜야 한다는 거 보니,,,술이랑 같이 먹으면 밥이 공짜인 시스템???!!?! 정말 신촌에 있었다면 일주일에 스물네번 갔었을 것이 확실하다,,, 사리 류도 1000원밖에 안해서 부담없이 라면도 지르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네요. 성대 분들 부럽습니당.
개미식당
서울 종로구 대명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