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52 (★★★☆☆) 굿: 해산물이 신선함, 음식의 간이 과하지 않음, 우니와 캐비어, 탄산(!)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음 랍스터나 대게는 가서 주문하면 자리에 플레이트로 담아서 가져다준다. 디저트는 가지수보다 질에 집중한 느낌이고 야경이 좋았다. 흠: 작은 접시에 음식을 담아둬서 한 접시 위에 두개 이상 담기 힘든 음식이 많았고, 뭣보다 가격... 이 많이 세다 느꼈음. 10만원대 뷔페를 두 번 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런 곳은 회식이나 경험을 위해 가는 곳이라 일단 최대한 많이 가져와봤다. 쌀젤라또와 밀푀유(말차는 흠이지만)가 행복한 맛이었다. 간다면 우니, 안키모, 스테이크&랍스터, 디저트를 집중 공략할 것.
크랩 52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1 트레이드타워 5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