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버터 바. 내가 알기로는 여기가 맘모스 빵을 새롭게 만든 시초 같은 곳이다. 크림이 듬뿍 들어 있고 견과류나 과일잼을 다르게 넣어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일주일에 하루 택배 발송 주문을 받는데, 경쟁이 치열하다. 일반 맘모스도, 롤 형태의 맘모스도 정말 맛있다. 나는 냉동 해 두고 하나씩 먹는데 주문 경쟁이 귀찮아서 다신 안먹겠다 했지만 이 두툼함이 자꾸 생각나서 또 사버렸다. 버터바는 평범한 맛이지만 역시 맛있다.
투떰즈업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6길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