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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량셩
추천해요
2년

옛날 오존 베이커리 자리에 재오픈. 같은 사장님 같다. 파란색 건어물 파는 가게 옆에 빵 이라고 쓰여진 작은 간판의 하얀 가게다. 커다란 사워도우 빵 한가지 만을 판다. 택배 주문을 주로 받다가 어제부터 샌드위치도 함께 팔게 되었다 해서 다녀왔다. 샌드위치 메뉴는 3가지고 감자수프가 있다. 음료와 세트주문 가능하다. 샌드위치 포장도 된다. 잠봉과 오븐샌드위치를 주문했다. 오븐샌드위치의 바삭함과 살짝 베어나오는 기름, 안의 치즈와 양파와 버섯이 너무 맛있다. 감자수프에 찍어먹기에도 좋다. 잠봉샌드위치는 잼이 너무 많이 들어서 잼 맛 밖에 나지 않았다. 햄의 짠 맛을 중화시키려고 넣으신걸까? 그래서 분리시켜 버터&잼 쪽의 빵을 디저트처럼 먹었다. 어쨌든 재료도 좋고 빵도 맛있으니 모두 만족스럽게 먹었고 와인이 땡기는 조합이다. 오전11시-오후3시까지 한다. 빵은 맛있어서 하나 사올 수 밖에 없었다.

물밀소

전북 군산시 월명로 491 1층 102호

제인

커피랑 너무 잘 어울리겠어요! 꼭 가보겠습니다😖

얄량셩

@jane 커피는 솔직히 그저 그렇지만 빵이 아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