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만드는 오래 된 카페라 초코음료가 맛있다. 팥빙수도 맛있다. 초콜릿은 상시 만들어 두는 곳이니까 언제든 먹을 수 있다. 수능,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화이트데이에는 미어터진다. 아주 기본에 충실한 제대로 된 파베 초콜릿. 듣기로는 수많은 테스트 끝에 이번에도 맘에 안들면 그만 두자, 했던 레시피가 성공했다고ㅎ 중년의 남자 사장님과 젊은 여자 사장님이 계시는데 남자 사장님은 정중한 츤데레고 여자 사장님은 친절하시다. 가게가 닫혀있어 전화 드리고 잠시 기다렸더니 미안해 하시면서 초콜릿을 주셨다. 맛있었다. 초콜릿은 네이버 예약도 받는다
마닐마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8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