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천 산책로 근처의 카페. 로스팅을 직접 하는 작은 카페다. 다양한 원두가 준비되어 있고 드립백도 판다. 아프리카노는 아프리카 원두를 써서 그렇게 쓰신 것. 조용하게 책 읽기 좋은 곳이다. 원두를 고르면 정성스럽게 커피를 내려주시는데 자부심이 있는 만큼 맛있었다. 비오는 날 창 밖을 구경해도 좋을 것 같다. 산책로가 바로 옆이라 걷다가 들르기도 좋다.
은달래
전북 남원시 향단로 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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