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소고기가 덮여있고 안에는 콩나물, 버섯, 미나리가 가득 있다. 2인분에는 뼈가 붙은 갈비가 길게 한덩이 있었다. 채소를 잔뜩 먹는 건 좋지만 라면사리를 먹지 않는다면 비싼 느낌이다. 반찬은 계란찜이 나오는게 좋고 이렇다 할 건 없다. 국물은 덜매운게 약간 얼큰한 편. 포장 주문이 많고 캠핑 가는 사람들에게도 꽤 인기다. 맛은 평범하게 좋다. 먹고나면 온 머리카락과 옷에 냄새가 잔뜩 배니까 염두해야 한다.
화산물갈비
전북 전주시 완산구 신촌4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