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짜장 말고 다른 메뉴를 주문해 봤다. 팔보채 쟁반짜장. 쟁반높이의 그릇에 나오진 않고 넓고 깊은 그릇에 나온다. 처음엔 물짜장? 같았는데 섞어보니 아래엔 짜장이 있다. 해물이 듬뿍 들어있고 물짜장과 짜장이 섞여지는 맛인데, 음...뭔가 애매하다. 맛이 없다기 보단 취향이 아니다ㅎㅎ해물은 신선하고 이건 술안주로 먹는다면 넷이서도 먹겠다.
영흥수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송정4길 6-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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