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스타일의 동네 빵집 중에서 가 본 곳 중에는 최고였다. 부추빵과 오이바게트샌드위치, 미니샌드위치 구입. 오이바게트는 최근 트랜드에 맞춘 신상 같은데...처음엔 오이를 좋아하는 나라도 무슨 오이만 넣은 샌드위치를? 하고 싫어했다(애프터눈 티세트 오이샌드위치도 별로였어서) 하지만 이건! 이상하고 맛있다. 절여진 오이가 오독오독 씹히고 빵과 크림치즈의 조화가 고소하다. 희안하게 맛있다. 부추빵은 부추가 잔뜩 들어간 야채빵. 미니샌드위치도 속이 듬뿍 들어있다. 가게도 깨끗하고 친절하며 빵도 맛있어서 만족.
원백당 베이커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곡1길 1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