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단맛을 싫어하는 내 사전에 “감칠맛”이란 단어와 “단맛”이란 단어는 잘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왔었는데 그걸 단번에 깨준 곳이 망향비빔국수 여의도점이다. 알맞게 익은 국수면에 새콤달콤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채우는 비빔국수는 계속 나를 젓가락질 하게 만든다.. 만두도 속이 꽉차 있고 가격도 맛 대비 저렴한 편이라서 곁들어 먹는걸 추천합니다!
망향 비빔국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12 상아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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