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삼척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했다면 그냥 봄날전집에서 시켜서 올릴거다.“ 내가 여러번 말했던 후기였던거 같아 식상할 법 하지만 매번 시킬때마다 이 이상으로 극찬할 수 있을 문구가 없어 주문할때마다 인용하는 문구인데, 이번에도 역시나여서 다시 한 번 인용하게 되었다. 모듬전에 해물파전이 먹기 딱 알맞은 온도로 정성스레 포장되어 왔고, 막걸리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만큼 과음을 유발하게 되는 전집이다..!
봄날전집
강원 삼척시 청석로 63-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