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계속 비오다가 일요일에 날이 맑아졌고, 딱 날씨에 알맞는 곳을 다녀왔다. 집에 가는길에 있어서 약간 충동적으로 방문한건데 책 종류도 많고 책 읽을 자리도 넉넉해서 담엔 여유롭게 와보고 싶었다 ㅠㅠ 브런치는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넘 배고파서 삭삭 먹었고 아이스짜이가 맛났다 (금방 사라져버렸지만...) 북스테이도 하는 것 같은데 와서 내내 책읽고 산속에서 해뜨고 해지는것 보고싶다...🍋 산속인데 사람이 꽤 많았고 올라오는 길이 일방통행 길이었다
터득골 북샵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로 5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