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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

분당으로 출퇴근하다 동쪽서울 재택중🐇✨🍏 좋았던/괜찮았던곳 위주로 올립니다🌝💎
🇰🇷서울, 분당, 포항 🇫🇷Paris, Nantes

포스트 462개

yul

5개월

3주 전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기억에 남는 디쉬가 없었다. 취향 문제일수도 있지만 신선하게 느껴질만한 조합이 있거나 아이디어가 별로 와닿지는 않아서 아쉬웠던...

Septime

80 Rue de Charonne, 75011 Paris, France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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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현지인 친구가 데려가준 식당. 핑크빛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오리고기 요리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다!💗 (오기로 프랑스어 메뉴판으로 주문해버린만큼...오리 외 재료를 제대로 못봤는데 구운 당근과 퓨레였던것 같다) 후식의 까놀레도 바닐라와 럼 맛이 진해서 맛있었다 ㅠㅠ 식사한 1층은 예쁜 브라세리 느낌인데 화장실 있는 2층엔 저렇데 멋진 원형테이블도 있었다..! 다시 파리 가면 또 들릴 예정!

Brasserie Rosie

53 Rue du Faubourg Saint-Antoine, 75011 Paris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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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서촌 지나다니다 궁금해서 핀해둔 집인데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관자요리와 뇨끼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좋아요✨

파틱

서울 종로구 옥인3길 16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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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밀키트도 잘 만들어 먹었다...컬리에서 반가워서 주문했는데 매장 맛이랑 많이 비슷한것같다! 그 웨이팅 다시 하지 않아도 될 정도?

멘야하나비 마제소바

메이커 없음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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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발목부상으로 8주째 칩거하느라 쓸 리뷰가 없다 생각했는데...다시 생각해보니 엄청 배달시켜먹었다ㅋㅋㅠㅠ 이전에 마늘족발도 주문해봤는데 양도 많고 밑반찬도 다 먹을만한 종류라 만족스러웠다! 이번에 시켜본 보쌈도 냄새 하나도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동네에서 배달시켜본 족발/보쌈집중 젤 맘에 들어서 당분간 여기 정착할듯🏅

송파족발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431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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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벼르던 합스부르크 600년 전시를 2022년 말일에 보고 왔다...! 9시 50분 창구 오픈이라 30분쯤 전에 줄 섰는데 두번째 사진 위치쯤...좀더 일찍가서 저 텐트에 들어갔다면 좋았을것을... 현장판매 창구 1개뿐이어서 오픈하고도 20분 넘게 기다렸는데 첫 타임(10시) 마지막 표를 받았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고...작품 설명 보기 편하게 되어있엇지만 유럽 도합 1년 거주하던 시절에 널널하게 더 보러다닐걸 하는 아쉬움을 ...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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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라무와 함께 다녀온 2022년 마지막 맛집! 솔직히 첫 메뉴는 비쥬얼 위주일것이라 생각했지만 상상보다 맛있고 조화로웠다! 특히 인상적인 음식은 두번째 밤 보리 리조또...살짝 짭잘한데 재료들이 정말 잘 어울렸다. 마지막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도넛에 피스타치오 크림이 둘러진건데 디저트로 괜찮았고 연말 기념으로 초도 붙여주셔서 ㅎㅎ 멋진 연말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캐치테이블 예약 후 방문했고 데이트나 와인 모임 하기 좋아보였... 더보기

키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8길 29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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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봄 다과상에 이어 겨울 다과상도 다녀왔다! 엄마와 다녀왔는데 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뷰 포기하고 따땃한 실내에 앉음...사진찍기엔 다과상이 예쁜데 자리는 안쪽이 훨씬 편하다 다과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봄 구성이 더 좋았다. 다시 보니 너무 조화티가 나는 화병과 컨셉을 알수 없는 (나사못 같은 손잡이가 달린) 쟁반이 조금 아쉽기도..ㅎㅎ 눈 내린 한국의집도 예쁜데 맑고 따뜻한 분위기가 좀더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고호재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10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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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도쿄 식당 다 올리기 전에 우선 올려보는... 워크샵 갔다가 훌륭한 감자전 자태에 반해 들어갔던 곳인데 막국수와 편육 전 모두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서 추천! 막국수는 육수/소스 첨가에 따라 물막/비막으로 먹을 수 있고, 감자전이 정말 두툼 바삭 겉바속촉 맛있었다 😭🥔✨

생곡막국수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순환로 408

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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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시아게 역 근처 중화요리집! 숙소 바로 주변에 저녁먹을곳 찾아간거라 유명 맛집은 아니고 그냥 동네 밥집 느낌이다. 오래되고 따뜻한 분위기에 노부부가 운영하는 공간. 차항+라면세트와 마파가지, 야끼만두 주문해서 둘이 넉넉히 먹었다. 특히 볶음밥과 마파가지가 넘 맛있어...!!!! 다만 손님 다수가 담배를 피는 분위기라 냄새가 좀 많이 난다 (우린 다먹어갈때쯤 옆테이블에 본격적으로 피는 분들이 착석해서 다행히...) 하지만 감안... 더보기

千成飯店

〒131-0045 東京都墨田区押上1丁目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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