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친구가 데려가준 식당. 핑크빛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고 무엇보다도 오리고기 요리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다!💗 (오기로 프랑스어 메뉴판으로 주문해버린만큼...오리 외 재료를 제대로 못봤는데 구운 당근과 퓨레였던것 같다) 후식의 까놀레도 바닐라와 럼 맛이 진해서 맛있었다 ㅠㅠ 식사한 1층은 예쁜 브라세리 느낌인데 화장실 있는 2층엔 저렇데 멋진 원형테이블도 있었다..! 다시 파리 가면 또 들릴 예정!
Brasserie Rosie
53 Rue du Faubourg Saint-Antoine, 75011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