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 다과상’은 금귤정과, 다식(?), 곶감호두 등등이 나오는데 오오..앞줄 가운데 저것이 특히 맛있었음. 안국동 합 좋아하신다면 꼭! 쑥파운드케익도 좋았구요(달진 않음). 녹차, 황차, 보이차 등 잎차를 우아하게 우려마실 수 있고 커피류도 있음. 내부 사진은 아쉽게도 깜빡했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것... 도자기 장인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다기 역시 직접 만드신 물건들. 일부 제품은 내부에서 판매도 하심.

티하우스 서하

경기 여주시 웅골로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