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은 한산한데 배달주문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음식이 좀 늦는다…고 하신 것치고 빨리 나왔음. 위치(임대료..;)와 음식가격 대비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간 편인데(하다못해 볶음밥 위 마늘칩의 양 등등) 과연 마진 괜찮은가…하고 요리사 출신 친구가 걱정함. 그래서 식당 첨 하시는 분들인가 싶었는데 업력이 긴 분들이라 걱정 않기로. 맛은 괜춘, 미국식 중식 주기적으로 먹어야되는 친구는 선택지가 늘어서 반갑다고.
수퍼빌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6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