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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4.0
13일

2년 전에 처음 갔을때만 해도 오래가긴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이번에 가봤더니 외국인 손님들이 적잖은 비중으로 있어서, 한국스러움을 더한 칵테일이 그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가겠구나 싶어짐. 최근 2년간 광화문 일대에서 보이는 외국인들의 연령대만 해도 엄청나게 다양해졌고 아마 그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 역시 제각각일듯한데 그 와중에 이 동네의 이런 장소는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겠다…라고 밑도끝도없이 추측해 보았읍니다. 겨울엔 좀 추운 느낌이긴 하지만, 메뉴판으로부터 맛이 잘 가늠되지 않는 창작 칵테일이라 적잖은 술값을 날릴 수도 있지만, 꽤 예쁜 공간과 자연스럽게 유쾌한 접객이 참 좋음.

공간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66-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