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치류는 전부 프렌치 야키토리! 소 간. 소간 익힌 정도가 좋아서 식감이 좋았다. 간 진한 맛이랑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서 24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직관적으로 맛이 떠오름. 츠쿠네 머스터드 소스처럼 생긴 게 카시스가 들어간 소스인데 와인 마시고 와인향이 남아있을때 고기와 소스 먹으면 정말 입안에 베리향이 터진다... 푸아그라와 트러플 소스는 빵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 들어서 같이 먹었는데 이미 입안에 넣는 순간 트러플 향이 맛있고(?) 바삭한 빵에 푸아그라는 입안에서 무너지는 조합이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나중에 소스까지 삭삭 긁어먹었다. 셰프 추천 오뎅모둠도 먹었는데 오뎅이 의외로 와인과 어울리고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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