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사람들로 꽉차서 웨이팅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사장님 이름이 용정이라고한다. 커틀렛이 대표메뉴라고해서 시켜봄. 커틀렛과 로제파스타를 먹었다. 커틀렛은 한 명이서 먹기에는 좀 많고 두명이서 먹는 게 기분좋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 돈까스같은 맛에 카레향이 조금씩 난다. 맛있었지만 소스가 조금 평범했던 것 같다. 제일 맛있었던 건 로제파스타. 설명에 스파이시라 적혀있었지만 거의 안매워서 좋았다. 남은 소스들까지 다 퍼먹을 만큼 맛있었다. 다음에는 파스타, 필라프 종류를 먹어보기로..
용정 바른얼굴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