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풍스럽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테이블과 의자 뿐만 아니라 컵과 그릇까지 다 고풍스럽다.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듯! •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21000 토마호크에 끌려 주문한 메뉴! 토마호크를 튀김옷을 입혀 돈까스처럼 튀겨냈다. 맛도 조금 더 두툼한 돈가스를 먹는 느낌이었다. 소스도 돈가스 소스다! 보통 돈가스보단 고기맛이 많이 나서 좋았지만 토마호크 부위를 듣고 스테이크처럼 부드러운 맛을 기대한 나로서는 살짝 아쉬웠다.... 더보기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콜키지 프리, 연남동, 푸짐한 양, 주말인데도 길지 않은 웨이팅. 장점이 넘치는 연남동의 퓨전 양식 가게다. 빈티지한 가구가 많아 살짝 할머니네 온 느낌이지만, 요리는 그렇지 않다. 디시를 꽉꽉 채우는 양에 말을 잃었다. 한 그릇으로 둘은 먹을 수 있을만치 큼직한 그릇이다. 잘 먹는 사람들인데도 남겼을 정도로 음식양이 많다. [메뉴] - 토마호크 포크커틀릿은 가게의 시그니처 요리... 더보기
땡볕에 30분 기다렸어요.... 토마호크 커틀렛, 로제파스타 주문! 그냥 돈까스인줄 알았던 토마호크 커틀렛, 소스가 특이했어요! 가람마살라 향이 나는❤️ 그리고 바삭! 보들! 합니다! 왜 토마호크 커틀렛인가 했더니, 갈비 같은 뼈가 있었어요. 무슨 부위일까요? 여튼 맛났습니다. 그리고 로제파스타! 마늘향이 진하게 배어든 소스.. 그야말로 제대로입니다. 그리 매콤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완벽하게 익은 면까지. ... 더보기
처음 생길 때 가게가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었던 곳. 특히 오늘 앉은 창가쪽 좌식 자리는 편하기도 편하고 너무 예쁘고 준비된 자리 같아서 기분 좋다 ㅎㅎ 많이 시키시는 커틀렛과 만조 크림 파스타 주문!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트러플 향이 나면서 풍미가 좋은 맛있는 파스타였다. 요즘 비싸도 맛있는 파스타 찾기가 쉽지 않은데 만족 !!! 커틀렛은 양이 정말 많았고 튀김이 아주 맛있긴 했으나.... 조금 비싼 듯한 느낌... 더보기
주말이면 사람들로 꽉차서 웨이팅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곳. 사장님 이름이 용정이라고한다. 커틀렛이 대표메뉴라고해서 시켜봄. 커틀렛과 로제파스타를 먹었다. 커틀렛은 한 명이서 먹기에는 좀 많고 두명이서 먹는 게 기분좋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 돈까스같은 맛에 카레향이 조금씩 난다. 맛있었지만 소스가 조금 평범했던 것 같다. 제일 맛있었던 건 로제파스타. 설명에 스파이시라 적혀있었지만 거의 안매워서 좋았다. 남은 소스들까지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