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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
4.0
3일

따뜻한 한끼가 먹고싶을 때, 진심 국물은 텁텁하거나 무겁기보다는 담백하게 넘어가는 쪽. 자극적인 양념이나 강한 향 보다는 국물 자체의 깔끔함을 살린 느낌이다. 고기도 꽤 만족스러웠다. 처음에는 너무 적나 싶었는데 , 식감이 부드럽고 양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 한 그릇 먹는 동안 고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국물과 고기 모두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기본 국밥이라는 메뉴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듯하다. 충무로 근처에서 깔끔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날 때 다시 찾을 만한 곳. 특별히 자극적인 맛보다는 담백한 국물과 넉넉한 인심이 기억에 남는다.

진심

서울 중구 충무로2길 9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