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 / 에르마나 (☆3.5) 직접 만든 도우로 화덕피자를 선보이는 곳 이 가게만의 피자 먹는 방식이 있어서 특색있다고 느꼈다 화덕피자 종류도 많고 반반피자도 가능하다 영도 뷰가 한눈에 보이는 창가자리가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주방에서 요리하는 냄새도 맡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주문한 메뉴가 나온다 파스타는 트러플 라구 파스타와 앤초비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트러플 라구는 트러플 향이 풍성하게 들어갔고 라구와 소스도 적당히 들어가서 대체적으로 맛있었던 파스타 반면 앤초비는 다른 해산물들이 섞인게 오히려 마이너스였던 느낌이라 아쉬웠다 차라리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하는 게 나을 것 같다 화덕피자는 맛있어서 다음번에 오게 된다면 다른 피자도 먹어볼 듯 :)
에르마나
부산 영도구 와치로 195 제이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