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역과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리한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입니다. 방콕에 아난타라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리버사이드’라서 강가가 보이는 다른 호텔이에요. 조식뷔페는 진짜 역시 5성급 호텔이다... 밤이 되면 연주와 바bar로 운영하는 공간을 아침에는 조식뷔페로 쓰다니. 한식은 없지만 일식, 중식, 양식, 현지식, 중동식까지 있습니다. 아 음식의 다양성도 다양성인데 맛도 맛이고, 특히나 과일의 숙성도가 정말 미쳤습니다. 손가락 사이즈 바나나 한 개 먹고 여태 먹어왔던 바나나들은 다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록 상태에서 딴 과일이 아니야... 그리고 누가 자꾸 당근을 접시 가득 담아가길래 보니까 파파야였습니다. 파파야 대존맛..... 🥹 그리고 역시나 06:30부터 나와서 여러 접시 먹는 건 한국인 뿐인 듯 싶습니다 ㅋㅋ 옆자리 웬 백인 아조시는 비즈니스차 온 건지 크루아상 하나에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일어나더라고요.. 아이고 총각 그래가지고 어떻게 살어..
Anantara Siam Bangkok Hotel
155 ถนน ราชดำริ แขวงลุมพินี เขตปทุมวัน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330
당신의텍스트 @yourtext
ㅋㅋㅋㅋㅋㅋ 더 먹구가 총각~!
고맥 @godok_beer
@yourtext 하이구 뱃가죽과 등가죽이 붙것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