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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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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신논현 / 팀 홀튼 웨이팅 없어서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주문이 많이 밀려 있더라고요...^^ 커피 40분만에 받았습니다.. 저는 더블더블 시켰는데(브루드 커피에 설탕, 크림) 우리는 둘 둘 셋이라는 이미 환상의 조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맛있다 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좀 멀었어요. 기다리는 것보다 인스타에 팀홀튼 시어머니들이 아이스캡을 먹어야 한다며(근데 믹서기 과부하였어요..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요), 원래 1.99달러라며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 더 스트레스 ㅋㅋ 팀빗 사고 싶었는데 평일 점심에도 품절. 도넛은 나쁘지 않던데요? 약간.. 던킨이 되고 싶은 이디야 느낌.. 근데 이제 캐나다를 곁들인. 앱으로도 주문됩니다. 바쁜 와중에도 정확하고 친절하려는 직원 분들 노력이 대단했어요. 한 11명은 계시던데. 하지만 제 감상은 ‘팀 홀튼 보다는 역시 팀 버튼이다.’

팀홀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76 urbanhive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