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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바마셀 에스프레소바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점심시간 이용해서 걸어갔다 왔어요. 조그마한 골목에 있고 평일 점심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냥 일반 에스프레소 한 잔 시켰는데 음..? 생각보다 너무 평범하고 그냥 그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산미가 거의 없어요. 가격적인 메리트가 엄청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일반 에쏘바라고 하면 괜찮겠지만 요즘 파스쿠찌도 이 정도는 합니다. 딱히 굳이 찾아가서 먹을만한 곳은 아니었음을.

바마셀

서울 용산구 원효로89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