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 플랜트 배달시켜먹었다가 기억이 좋아서 매장으로 방문. 외국인 많았고 직원들도 외국인이다. 한국말은 무리없다. 확실히 비건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맛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건인 거 몰랐으면 그냥 브런치집이라고 생각했을 듯~ 푸짐한 후무스 샐러드와 무사카..? 시켰고 야채 많고 양 많고 빵 많다. 화이트와인 한 잔 곁들여먹었고 맥파이 맥주가 있었다.
플랜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7 정원211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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