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 카페꼼마&얀쿠브레 헥헥 너무 더워서 연남동 더 안쪽까지 들어갈 힘이 없읍니다. 앞에 건 흑임자 아니고요 초파리 아니고요 잔두야 사블레입니다. 안녕자두야 아니고요 잔두야는 누텔라의 원조격인데 누텔라보다 질감이 부드럽고 카라멜 같더라고요. 사블레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부서집니다. (누텔라는 겁나 단데) 만다린 타르트는 타르트지가 바삭하기보다는 요것도 부드러운 편이었고 만다린 커드 산미와 밑에 크림..? 크림 아닌데 이게 뭐지.. 아 머랭! 의 설탕과자 같은 느낌이 잘어울렸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카페 꼼마 & 얀쿠브레
서울 마포구 양화로21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