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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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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영미 오리탕을 서울에서 또 만나다니...!👀 3년 전인가.. 광주 놀러 갔을때, 광주 사는 친구가 맛집이라며 데려간 곳이 영미오리탕이었는데. 들깨와 미나리 폭탄을 맞은 것 같은 이 음식이 정녕 한식이 맞단 말인가 라는 생각에 한 입 먹고 감동 받은 기억이..😳 군자에서 다시 만날 줄이야~ 최근에 먹을텐데에 나와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 15분 정도 한듯. 1시간 반만 이용할 수 있었다. 회전율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걸쭉한 국물이랑 오리, 미나리 조화가 여전히 끝내준다. 초장이랑 들깨가루 소스에 폭 찍어 먹으면 👍

영미오리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