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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고기와 뼈 분리가 잘 안 돼서 먹기 힘들었습니다 들깨가 듬뿍 들어간 육수는 진하지만 담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영미오리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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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을 맞이해서 로스와 오리탕을 먹었습니다. 장점 : 로스로 배좀 채우고 오리탕으로 든든하게 미나리 먹으면 보양식이 이만한게 없네요. 단점 : 평일에도 있는 웨이팅이 참 야속하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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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러버를 만들어내는 미라니 샤브샤브.
전라도식 오리탕이 땡기는 때가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장점 : 미나리 리필이 수월하고 육수도 한번 리필이 가능하니 구수한 된장베이스의 미나리탕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거 같아요. 오리 건져 먹고 미나리 건져 먹고 마저 공기밥 2개 넣어서 죽까지 만드는 과정이 좋네요 단점 : 평일 7-8시에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이동네에 이시간에 유일하게 평일 웨이팅이 있는 곳은 여기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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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듬뿍 들어간 오리탕 육수가 제대로다. 미나리 전혀 부족하지 않게 왕창 주시는 것도 최고. 둘이서 반마리면 부족하지 않을까 했지만 배터지게 먹고 마무리 죽까지 클리어. 든든하게 몸보신 하고싶은날마다 생각나는 집
'먹을텐데'로 인하여 식당 이용 시간은 1시간 30분 :-) 슴슴한대로 먹기 좋다 그러나 닭백숙처럼 뼈와 살이 잘 분리되지않는다... 미나리 듬뿍이라 좋았던 오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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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진한데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했다. 건물이 오래되서 로스 드시는 테이블 환기가 잘안되는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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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오리탕..건강한 한끼 챙기러 갔다가 묵직하고 든든한 국물에 반해 소주 한병씩 뿌수고 오는 곳..들깨 초장에 고기 미나리 찍어 먹다가 국물에 소주 뿌샤주고 죽으로 마무리하면 땀 쫙 빠지는 극락루틴이라 할 수 있겠다🥘 +미나리 리필 필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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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8번 출구 근처 영미오리탕...좋음과 추천사이 성시경 유툽에 나와서 식사시간이 1시간 30분이라고 ㅎㅎ 입장하자마자 알려주심 반찬...특히 김치류가 다 맛있다 오리탕 국물은 걸쭉하고 고소함 오리자체가 맛있는 느낌은 없었당 (반마리 39,000원) 내부가 쾌적하진 않음 사람들 오리로스 많이 먹는듯 직원들 친절도 보통 ㅎㅎ
광주식으로 끓인 들깨팍팍 오리탕. 짝궁의 지인으로부터 광주를 가면 꼭 빼놓지 않고 먹는 별미라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방문했다. 영미오리탕은 광주에 본점이 있는 곳이라 더 기대만발. 광주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밀어부러/땡겨부러 표식이 귀여웠다 ㅋㅋ 오리탕 반마리를 주문했더니 자글자글 끓어넘치는 들깨 뚝배기가 나왔다. 위에는 미나리가 수북하고 안에는 오리 백숙이 빠져있다. 걸죽한 들깨국물이라 텁텁하진 않을까 했는데 질감이 생각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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