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평일에는 그래도 덜 기다리고 먹을 수 있는 군자역 유명 맛집 작은거 주문해도 닭다리 2개(?) 넉넉히 들어있어요 반마리라서 다리도 하나일까봐 둘이 먹으면서 조금 걱정했는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 다 먹고 국물에 비벼먹는 밥이 또 끝내줍니다 미나리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살짝씩 데쳐먹는 게 좋아요 여름 보양식으로 갔는데 가게 진짜 너무 덥고 찜통이라서 별 하나 뺏어요 ㅠㅠ 너무 더워 이 와중에 하나 있는 선풍기 자기쪽... 더보기
돌아오는 일요일이 초복이니 슬슬 몸보신 한 번 하자고 방문한 영미 오리탕. 리뷰와 다르게 평일 점심이라 그런가 11시 50분 즈음 늦게 왔음에도 한 테이블만 차있다. 사람이 넷이니 오리탕 2개를 주문했는데, 화구가 하나니 한 마리씩 두 번 나왔다. 먹다 보니 한 마리는 로스나 주물럭으로 먹었어도 좋았을 거 같다. 고기는 굉장히 질기고 살점이 잘 떨어지지 않아 먹기 힘들었는데, 국물이 정말 맛있다. 마지막에 밥을 주문하니... 더보기
“유니크하다” 영미오리탕. 성시경의 ‘먹을텐데’ 여파로 사람이 더 많아진 영미오리탕. 운동 후 몸보신이나 하자고 친구와 찾아갔건만, 2시간의 웨이팅 덕에 땀을 추가로 줄줄 흘렸습니다. 뚝배기에 오리고기 한 마리와 양념물을 넣고 30분을 끓이다가, 들깻국을 넣고 또 10분 가량 끓여주십니다. 먹을 때까지 시간이 꽤 많이 걸리는 음식이네요. ‘양념오리주물럭’, ‘오리로스’ 등 메뉴가 있지만, 모든 테이블의 위엔 오리탕만 끓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