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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이
추천해요
1년

한적한 골목에 이런 공간이…! 경의선 숲길 근처, 조용한 골목에서 발견한 카페. 간판은 은파 피안라 되어있지만, 마일더 커피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다. 내부에 흑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박스? 가 있어서 신기했다. 주말 낮이었지만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게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어서 평화로웠던 분위기. 테이크 아웃 해야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오..! 맛있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맛있다는 생각을 해본게 처음이라 신기했다. 에스프레소 메뉴가 많았는데, 다음번에 방문하면 에스프레소 메뉴를 먹어봐야겠다. ☕️

마일더 커피

서울 마포구 서강로11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