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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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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평일 저녁 방문, 저녁 먹으며 조용하게 대화하기 좋았던 돈까스집☺️ 평일 저녁, 6시 조금 넘어 방문했을 때는 자리가 많았음. 히레까스도 빠삭하고 촉촉하니 맛있었고, 양배추 샐러드가 잔뜩 나와서 계속 집어 먹으면 괜히 건강해지고 살이 찌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 직장인 아조씨들이 퇴근하고 맥주 한 잔 하시러 많이들 오는 것 같았음. 안주 메뉴도 꽤나 많았던 걸로 기억.

가쯔야

서울 중구 다동길 46 다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