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 부근 엘피바에요. 작고 아담한데. 손님은 많았어요.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인상 좋은 사모님 친절하셔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고, 화장실은 외부 남녀공용. 볼륨이 살짝 컸던 거 같은데 좀 앉아있다보니 적응되구요. 공간에 비해 손님이 많아 조금은 답답한 느낌에 한 번 가보고 안가봤지만. 갈만한 엘피바 같아요.
피터폴앤마리
서울 마포구 도화길 4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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