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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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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지난 번 공연 시간을 지키지 않으셔서 한동안 안갔았는데. 이번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더니 10 시 경 공연을 시작. 멤버들은 프랑스인 버클리 출신이라는 피아노 치시는 분만 그대로인데 이 분 실력이 가장 좋은 듯. 과거 무슨 시스터즈 멤버셨다는 포스 뿜뿜 여사장님이 직접 부르는 재즈 메들리 역시 옛날과 거의 비슷한 레퍼토리다. 식당 느낌 인테리어도 그대로 ~. 공연비 4천원에 병맥주 만원 정도로 삼성동 근처에서 가볍게 라이브 재즈 공연을 접하긴 괜찮은 곳.

도쿄 재즈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2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