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분위기의 미들급 스시야. 이 날은 트러플 올라간 참치가 베스트였다. 전반적으로 간이 살짝 있는데 맛있는 편인 듯. 스시들 전반적으로 새로운 시도들을 하신 부분이 인상적. 교꾸 올라간 스시 새로웠고. 특히 밥알이 입안에서 한 알 한알 굴러가는 그 느낌. 질감이 참 좋았다. 코스 처음부터 끝까지 섬세하게 신경쓴 듯한 구성도 참 맘에 들었던 곳.
스시 쇼우키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2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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