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캐쥬얼한 분위기의 양고기집. 숄더랙에 티본도 있고 메뉴가 다양한 편. 분위기도 편안하다.티본 품절이라 숄더랙이랑 등심 주문했는데. 맛은 그냥 괜찮은 정도인 듯. 아주 예전에 갔을 땐 부드러운 식감이 기억에 남았었는데. 몇년만에 다시 가보니 특별히 부드럽다기 보단 오히려 살짝 질긴 부분도 있으면서 그냥 먹을만 하구나 정도인 듯. 와인은 세 종류 있고. 그래도 근방 양갈비 집 몇 군데 중엔 괜찮은 편이라 또 가긴 갈 것 같다
켄마
서울 강남구 삼성로108길 18 시대제1빌딩 1층